30도를 넘는 무더위속에
집에 들어오자 마자 냉장고부터
뒤지게 되네요~^^
땀으로 보내버린 수분 보충도 할겸
마덜님께서 사오신 수박을
꺼내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수박이 저렴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름에 수박만한
과일은 없는것 같아요~
수박잘라 놓으면 일단 푸짐해서 좋아요~
여러분께서는 지금
큼직한 수박 한통을 보고 계십니다~
요.. 수박한통에
19,800원이라 하네요..
20,000원이면 이만원이지
19,800원은 뭔지...
일단 수박이 커서 며칠간 시원하게
먹을수 있겠어요~
수박을 잘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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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엔~ 시원한 수박~! 무더위야 물럿거라!! |
잘 자른(?) 수박하나 집어 들고
먹기 전에 기념 찍찍하고~
"잘 먹겠습니다~"
수박껍질이 두꺼워서 별 기대없이
한입 베었는데 생각외로
맛있네요~
"와~! 달다~!"정도는 아니지만
무더위로 떨어진 당을 올리는데는
괜찮네요~^^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무더위로
지쳤있던 체력도 올려보고
수분도 채우고~
당도 채우고~
수박먹으면서 재차 생각하지만
역시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만한 과일이 없네요~
잇님들도 시원한 수박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자구요~^^


드디어 수박의 계절이 왔군요~~ㅎㅎ 여름엔 달콤한 수박을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답글삭제올해는 수박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의 당도가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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