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김밥천국을 사랑해 버릴까~? 카레돈까스 & 콩나물 얼큰라면에 야채김밥 퐁당 빠트리기~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외식의 날!
 
오늘은 아들녀석이 간만에
 
카레 돈까스를 먹는다 하네요~
 
 
저도 늘
 
 철판시리즈나 덮밥시리즈를
 
먹다가 오늘은 왠지~~!!
 
분식의 진리인 라면과 김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카레와 돈까스라...
 
왠지 궁합이 맞지 않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요 많은 양을
 
아들녀석 혼자 다 먹었어요
 

 
 
분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다는
 
라면과 김밥~
 
 
오늘 주문한 라면은 콩나물 얼큰라면!
 
근데 생각보다는 얼큰하지 않았어요~
 
김밥은 기본으로 야채김밥을 주문했구요~
 
마요네즈를 넣어서 그런지
 
팍팍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ㅎㅎ
 
오레오만 3초할수 있나요~
 
야채김밥도 3초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슴다!
 
라면국물과 함께 한 3초의 즐거움~

 
 
김밥을 라면국물에 담급니다~
 
1초
 
2초

 
3초~!!
 
푹 담근 야채김밥은
 
콩나물 얼큰라면의 국물맛과
 
어우러져서 색다른 김밥맛이 나요~
 
 
음...
 
이러다... 김밥천국과
 
사랑에 빠지면 어떻하죠~^^
 


댓글 6개:

  1. 벌써 김밥천국과 사랑에 빠진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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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그런가요~^^
      어쩐지 김밥천국 앞을 그냥은 못지나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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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답글
    1. 많은 분식집이 있는데 어느 순간 김밥천국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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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콩나물~얼큰~라면~음 범상치 않는 라면이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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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범상치 않는 이름같은데 맛은 표준적(?)이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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