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외식의 날!
오늘은 아들녀석이 간만에
카레 돈까스를 먹는다 하네요~
저도 늘
철판시리즈나 덮밥시리즈를
먹다가 오늘은 왠지~~!!
분식의 진리인 라면과 김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카레와 돈까스라...
왠지 궁합이 맞지 않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요 많은 양을
아들녀석 혼자 다 먹었어요
분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다는
라면과 김밥~
오늘 주문한 라면은 콩나물 얼큰라면!
근데 생각보다는 얼큰하지 않았어요~
김밥은 기본으로 야채김밥을 주문했구요~
마요네즈를 넣어서 그런지
팍팍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ㅎㅎ
오레오만 3초할수 있나요~
야채김밥도 3초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슴다!
라면국물과 함께 한 3초의 즐거움~
김밥을 라면국물에 담급니다~
1초
2초
3초~!!
푹 담근 야채김밥은
콩나물 얼큰라면의 국물맛과
어우러져서 색다른 김밥맛이 나요~
음...
이러다... 김밥천국과
사랑에 빠지면 어떻하죠~^^





벌써 김밥천국과 사랑에 빠진것 같은데요~~ㅎㅎ
답글삭제ㅎㅎ 그런가요~^^
삭제어쩐지 김밥천국 앞을 그냥은 못지나치더라구요~^^;;
김밥천국 좋아요~~~👍
답글삭제많은 분식집이 있는데 어느 순간 김밥천국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삭제콩나물~얼큰~라면~음 범상치 않는 라면이름이네요~ㅎㅎ
답글삭제ㅎㅎ 범상치 않는 이름같은데 맛은 표준적(?)이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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