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
 
 
하늘 어머니께서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란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고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정화시켜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또한 쉽게 화를 내고
 
혈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이 하늘 어머니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의 크나큰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친히
 
대속 제물이 되셔서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형제자매의 작은 허물과
 
실수는 기꺼이 용서하고
 
감싸줄 수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형제자매의  허물이나  부족한 점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자신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드러내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런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죄인임을 잊지 않고 항상 하나님게
 
감사드리는 가운데,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집시다.  그리하여  어머니께
 
진정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마18:21~22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MBC,KBS,SBS 방송에 나올만한 맛집이라는 닭갈비 먹고 왔슴다~


 
오랜만에 닭갈비를 먹었어요~

닭갈비하면 춘천을 떠올르지만~

집 근처에 맛있는

닭갈비집이 있어서 그리고 갔어요~

 

MBC,KBS,SBS 방송에
 
나올만한 맛집이라고
 
소개하는 닭갈비집~!!
 
 
아들이 워낙 잘먹어서
 
2인분을 일단 시켰슴다~^^



MBC,KBS,SBS 방송에 나올만한 맛집 닭갈비

 

 떡,야채,고구마,닭고기를

  


MBC,KBS,SBS 방송에 나올만한 맛집 닭갈비


양념과 함께 뜨거운 불판에~
 



MBC,KBS,SBS 방송에 나올만한 맛집 닭갈비


서서히 익어가는 닭갈비를 보며

침을 꼴딱~꼴딱~

얼마나 넘겼는지~^^

 

드뎌 맛있게 익었슴다~^^




MBC,KBS,SBS 방송에 나올만한 맛집 닭갈비


잘익은 닭갈비와 야채를

집어들고 기념사진~




MBC,KBS,SBS 방송에 나올만한 맛집 닭갈비


요즘 야채값이 금값이라 그런지

처음 상추나올때 몇장 안나오더라구요~^^::

 

상추를 더 달라고 하기 미안할 정도로 말이죠~

 

초등학생인 아들이 너무 잘먹어일까요~

이모가 상추를 한주먹 갖다 주시더라구요~


ㅎㅎ

 

이모의 센스에

부담없이 상추에 닭갈비를 얹어

맛있게 먹었어요~

 

닭갈비 양념으로 만든 볶음밥


마지막을 장식한  건~ 역시나~!!!

볶음밥~^^

 

몇년만에 보는 하트 볶음밥~

넘 이쁘지 않아요~

 

닭갈비 양념이 들어가서 그런지

 

떡볶이 국물과 볶아먹을때

하고는 다른

담백한 맛이 나요~


오랜만에 먹은  닭갈비라 그런지

두배의 맛을 느끼고 왔습니다~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 패스티브]하나님의 암행(암행으로 이땅에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성경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사람 되어 두 번째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히9:28).


암행으로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그것도 성령 아버지 하나님
 
홀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오신다.

 

 당신은...
 
 또다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어떻게 맞이하겠는가..
 
 
언더커버 보스(Undercover Boss).
 
한때 영국과 미국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대기업 최고경영자 CEO는
 
신분을 숨기고 자기 회사에 일용직 사원으로
 
취업해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회사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간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최고경영자는
 
같이 일했던 현장 직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직원에게는
 
도움을, 성실히 일한 직원에게는
 
포상을 하기도 한다.
 
 
이때 최고경영자인 줄 모르고
 
함부로 대했던 이들의 당혹감과
 
후회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당신은 아는가..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이 땅에 사람으 모습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암행으로 오신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예수님은
 
 온 우주의 왕이요 하나님이시다.
 
그런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되
 
가장 낮은 모습으로 임하셨다.
 
초라한 목수의 가정에 오신 하나님을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은
 
배척하고 함부로 대했다.
 
 
 
 
마11:18~19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예수님)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막3:20~21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요10:30~33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려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다

 
 
암행으로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유대인들을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그저 먹기를 탐하는 사람,
 
미친 사람으로 대했다.
 
그들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오신 하나님을 배척하기에 급급했다.
 
 
성경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사람 되어

두 번쩨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히9:28)

 
그것도 성령 아버지 하나님 홀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오신다.
 
 
 자녀들에게 구원에 이르는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서
 
(계22:17)
 
 
 
암행으로 오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당신은 또다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어떻게 맞이하겠는가.
 
 
훗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
 
당황스러워할지, 후회할지, 기뻐할지, 감사할지는
 
 지금의 선택과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
 
 
 
 
출처 : YouTube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구피 새끼 또 낳았어요

구피키우는 재미는 구피 새끼 즉 구피 치어 키우는 재미죠~
구피가 9월에도 치어들을 보게 하더니
오늘 또 구피들이 새끼를 낳아서
구피 치어들을 보게 되네요..ㅎㅎ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신당동에서 찾은 나주곰탕~뜨끈한 국물맛이 끝내줘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죠~
 
이런 날 잘못하다간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졌어요ㅜㅜ
 
 
계절에 맞고 입맛도 살린만한
 
무언가가 없을까..하다 찾은
 
신당동 나주 곰탕집~~
 
 
가격을 생각안하고 들어갔다가
 
음..
 
나주곰탕이 한그릇에
 
8,000냥!!
 
 
한끼 식사로 그닥 착하지 않는 금액이죠
 
 

신당동 나주곰탕



그래도 쌀쌀한 아침 기운때문인지

요 곰탕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했슴다~

 

신당동 나주곰탕~!!!


기본 밑간을 해서 나오는데 제 입맛에는

간간하니 딱 좋더라구요~

신당동 나주곰탕


곰탕에 들어있는 요 고기도

크기도 적당하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요~


신당동 나주곰탕



고기 한 점을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ㅎㅎ

맛있어요~맛있어~!!


신당동 나주곰탕


어느 정도 고기맛을 즐겼다면~!!

하얀 쌀밥을 곰탕에 투하시켜 말아드시면~!

두말이 필요없슴다~

 

이때부터 먹방이 시작되는거죠!!


신당동 나주곰탕


잘 말은 곰탕국밥 한 숟가락  푹~ 떠서

후후~ 부는 재미와 함께

먹는 즐거움이 두배로~!!



솔직히 가격이 부담되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겠어요~

 

가끔 뜨끈한 국물이 필요할때

한번씩 들러보려 합니다~

 

늘 집에 들어오는 길에 허기짐을

앉고 들어오는데

 

 맛좋은 곰탕집을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약밥 도시락

꼬마 약밥 도시락..

몸에 좋은 약밥을
한입 크기로 조그맣게 만들어
도시락으로 간식으로 먹게끔 만든 
꼬마 약밥이예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약밥이
먹기도 좋네요~^^





꼬마 약밥으로
맛있는 약밥 도시락 싸 가지고
야외로 소풍 나가고 싶네요~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귀여미 꿀벌과 소국화의 은근 화려함~

집에 들어가는 길에
 
예쁜 노란 소국화가 피어 있어요~
 
 
커다란 화분속에 함께 어우러져 있는
 
소국화~
 
 
오랜만에 꽃을 찍어보리라!
 
폰을 드리미니~
 
ㅎㅎ
 

꿀벌과 소국화



아유~ 귀여워~

요즘 보기 힘든 꿀벌이 있네요~

 

요.. 꿀벌집은 어디일까...??

 

외래벌들로 인해서

그리고 무슨 벌레라 하던데..

 

흠...

 

꿀벌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이후라 그런지

요 앙증맞은 토종 꿀벌이

너무 반갑워요~!!


소국화


늘 앞만보고 지나가다

주위를 살펴보니니

국화도 보고 꿀벌도 보고~

바쁜 시대속에 살아간다지만~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는 습관을 다시 들여야겠어요~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구미 금오산 둘레길 가을 느낌

구미 금오산 둘레길에서 느낀 가을


가을 느낌은 바깥 풍경에서 가장 먼저 느끼는것 같다
지인과 함께 찾은 구미에 위치는 금오산 둘레길..
아직 단풍이 들거나 많은 변화가 있지는 않지만
 불어오는 바람,  풍경에서 느껴지는  느낌,
  가을하늘에서 가까이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된다





구미 금오산 둘레길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들..
이름이야 있겠지만 
내가 모르니..
그냥 이뿐꽃이 되는거겠죠?




가을 햇살이 지고 있네요..
햇살은 밝은데..
햇살을 마주하고 있는 
구미 금오산 둘레길의 풍경은
어두워요~~




구미 금오산 저수지
저수지 이름이 있는데..
저의 건망증이 
이름을 안 가르쳐 주네요..ㅎㅎ

구미 시민의 숨쉴곳, 운동할곳.
힐링하는곳, 생각하는곳이 되어주는
구미 금오산 둘레길..
인공 저수지라 하더라도
이쁘기만 하네요..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우분투! UBUNTU!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연구 중이던 인류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보기 드문,

싱싱하고 달콤한 과일을

 바구니에 담아두고는 누구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노라고 한 것입니다.

 

인류학자의 에상과는 달리

아이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의 손을 잡았고,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 키득거리며

 과일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인류학자는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누구든 일등으로 간 사람에게

 모든 과일을 주려했는데

왜 손을 잡고 같이 달렸니?”

 

그러자 아이들의 입에선

 “UBUNTU”라는 단어가

합창하듯 쏟아졌습니다.

 
 
 

“나머지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면 기분 좋을 수가 있는거죠?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

구미 파네토네 커피 롤케익

새로 생긴 베이커리 파네토네
구미에 있는 파네토네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 맛은 정말 맛있답니다~
커피맛 롤케이크는 크림의 느끼함을
풍부한 커피향이 잡아주네요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핑크스타

핑크빚 잎을 가지고 있어서 

꽃을 보지 않더라도 꽃과같은 느낌의 핑크스타

가을 푸른 하늘과 대조되어
창가에 두면 더 좋은 핑크스타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 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통해 힐링하세요~<영국 여왕상 수상 기념,이웃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회>

하나님의 교회 지역사회와 힐링을 나누다

영국 여왕상 수상 기념, 이웃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회

문화나눔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치유의 방법 중 하나가 아름다운 음악이다.
 
가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하며
 
직장인, 대학생, 주부, 청소년 등 각계각층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여왕 자원봉사상’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다.
 
 
 
 
 
 
하나님의 교회는 영국 여왕상 수상을 기념해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연주회를 마련했다.
 
 
교회 관계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봉사에 늘 따뜻한 응원으로 동행해주신 이웃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바쁜 일상으로 여유를 찾기 힘든 요즘
 
 따뜻한 선율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앞으로도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 세계 지구촌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에서 열린 고품격 연주회

12일 저녁 8시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에서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렸다.
 
메시아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3관 편성의 관현악단으로, 2000년 창단 이후
 
 지속적인 재능기부로
 
수준 높은 연주회를 개최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지역 내 교육·문화·의료계 등 각계 인사들을 비롯해
 
 2,000여 명이 연주회장을 찾았다.
 
퇴근 길에 들른 직장인, 자녀의 손을 잡고 온 어르신,
 
 아기를 안은 부부,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온 중고등학생 등
 
다양한 이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연주회 레퍼토리는 평소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새노래 관현악곡, 우리 가곡과 민요 등
 
 다채로운 연주, 중창단과의 협연 등으로 구성됐다.
 
 
 
영원한 행복이 가득한 천국을 상상하며 창작된
 
 <마음으로 그려보는>, 영적 보금자리 시온으로 향하는
 
 기쁨을 담은 <나는 오늘 시온으로> 등 새노래 연주곡은
 
 듣는 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곡 <그리운 금강산>과
 
우리 민요 <아리랑>은 어르신들을 비롯해
 
 젊은 세대들에게도 민족적 감흥을 전달했다.
 
 
클래식 음악으로 TV 드라마나 광고 등에서
 
들어봤을 법한 익숙한 곡들이 나오자
 
관객들의 호응이 더욱 커졌다.
 
오페라 ‘카르멘’의 전주곡과 <보헤미아의 춤>은
 
경쾌하며 열정적이었고, 영국 왕실 대관식용으로
 
작곡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은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힘이 넘쳤다.
 
 
연주 내내 클라리넷과 플루트, 첼로, 바이올린,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등 다양한 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각 곡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부드러운 감성을 지닌
 
 남성중창단과의 협연은 감동을 더했다.
 
삶의 용기와 희망을 담은 <You Raise me up>과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의 영광을 찬양한
 
 <The Holy City(거룩한 성)> 등 웅장한 노래가
 
관현악 연주와 함께 청중들의 마음에 울림을 선물했다.
 
 
 
연주회장에는 음악만 있는 게 아니었다.
 
교회는 1, 2층 로비에 자원봉사 사진전을 준비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봉사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람들은 가족, 친구, 이웃 등과
 
모처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각계각층 호평

 각계 인사들은 이날 행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지역민들이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의 영국 여왕상 수상을 축하한 김 구청장은
 
“봉사는 열정과 노력과 땀의 결실이다.
 
그러한 봉사정신이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모든 곳에
 
고루 퍼져 우리 사회가 폭넓게 발전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노경수 인천시의원은 이번 연주회에 대해
 
 “남에게 베풀지 않고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에 아름다운 멜로디로 지역민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봉사”라면서
 
“하나님의 교회가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
 
 배려의 중심에 서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고 희망을 주고 있다.
 
 마음에서 우러나와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를 하는 성도들이야말로
 
참 훌륭한 분들”이라고 칭찬했다.
 
 
 
안경수 인천아카데미 이사장(전 인천대학교 총장)은
 
 “영국 여왕상은 하나님의 교회가 국제적으로
 
봉사를 잘해서 받은 좋은 상”이라며
 
 “하나님의 교회가 이웃을 사랑하는 활동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편과 네 살 아들과 함께 온 주부 최나미(35) 씨는
 
 이번 연주회 관람을 통해 “아이가 어릴 때부터
 
 좋은 음악을 들으며 정서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 좋다”며 즐거워했다.
 
 
친구와 함께 관람한 대학생 양승기(20) 씨는
 
 “요즘 공부와 취업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은데
 
많이 해소되었다”며 “익숙한 곡들이 많았고
 
남성중창단도 인상적이었다.
 
거리도 가까워 편안하고 쉽게 올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관람소감을 전했다.
 
 
 
13일에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화성병점 하나님의 교회,
 
서울동대문 하나님의 교회에서 각각
 
지역민들을 위한 연주회가 개최된다.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리는
 
연주회에서만도 3000명이 관람한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 호남, 영남 등 전국적으로
 
 연주회가 계속될 계획이어서 지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음악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나눔활동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준 메시아오케스트라는
 
그동안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연주회,
 
외국인을 위한 연주회, 근로자를 위한 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순회연주회, 세계 재난피해민돕기 자선연주회 등
 
다양한 목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며 이웃과 함께해왔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는 자라나는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 교사 등도 함께하면서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과
 
 따뜻한 정서 함양, 또래 친구들과의 우정,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이처럼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연주회를 자주 열어달라”고
 
교회 측에 요청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진행하는
 
 문화나눔활동의 일환이다.
 
전국 각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연주회뿐 아니라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과 같은 시화전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기며 정서적 풍요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이 꾸준히 개최하는 이웃초청잔치는
 
각계각층 지역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갖게 해준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진다.
 
 
 
하나님의 교회는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
 
 문화나눔활동을 비롯해 환경보호, 헌혈, 재난구호, 이웃돕기,
 
 서포터즈 등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로 사회를 돕고 있다.
 
 
이에 진정성 있는 봉사의 공로로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대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요(새예루살렘 판교성전)
 
◆ 일시: 2016년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 프로그램

·인사말·내빈소개·영상 상영

[관현악 연주]

·마음으로 그려보는

·나는 오늘 시온으로

·그리운 금강산

·아리랑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전주곡, 보헤미아의 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중창]
·You raise me up

 ·The holy city
 
 
출처: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61013163010573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몸에 좋은 자색생강 나잇살 제거 효능

몸에 좋은 자색생강 나잇살 제거 효능 


얼마전 건강프로에서 자색생강이 
몸에 좋다는 걸 듣고는 자색생강을 구입했다.

추위를 잘 타고, 몸의 체온이 조금 낮는듯 해서
체온을 올려주는 생강을 먹으려 했던 터라

생강의 효능과 자색의 색이 가지고 있는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함께 지니고 있어서 
자색생강을 구입하게 되었다.





[몸에 좋은 자색생강의 효능]

자색생강에는 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성분이
홍삼보다  5배가 많이 들어있다네요..
그래서 이 사포닌 성분에 의해 
혈액순환개선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몸에 좋은 자색생강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황산화성분으로
염증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효과 덕분으로 
나잇살 제거에도 좋다고 알려주더라구요~




건강프로에서는 나잇살이 잘 안빠지는 이유가
몸의 염증때문이라고...

자색생강의 염증제거 효능이 
나잇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다는데...

몸에 좋은 자색생강 꾸준히 먹어보고
자색생강의 염증제거 효능 덕에
나잇살이 빠졌으면 좋겠네요...

김밥천국을 사랑해 버릴까~? 카레돈까스 & 콩나물 얼큰라면에 야채김밥 퐁당 빠트리기~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외식의 날!
 
오늘은 아들녀석이 간만에
 
카레 돈까스를 먹는다 하네요~
 
 
저도 늘
 
 철판시리즈나 덮밥시리즈를
 
먹다가 오늘은 왠지~~!!
 
분식의 진리인 라면과 김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카레와 돈까스라...
 
왠지 궁합이 맞지 않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요 많은 양을
 
아들녀석 혼자 다 먹었어요
 

 
 
분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다는
 
라면과 김밥~
 
 
오늘 주문한 라면은 콩나물 얼큰라면!
 
근데 생각보다는 얼큰하지 않았어요~
 
김밥은 기본으로 야채김밥을 주문했구요~
 
마요네즈를 넣어서 그런지
 
팍팍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ㅎㅎ
 
오레오만 3초할수 있나요~
 
야채김밥도 3초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슴다!
 
라면국물과 함께 한 3초의 즐거움~

 
 
김밥을 라면국물에 담급니다~
 
1초
 
2초

 
3초~!!
 
푹 담근 야채김밥은
 
콩나물 얼큰라면의 국물맛과
 
어우러져서 색다른 김밥맛이 나요~
 
 
음...
 
이러다... 김밥천국과
 
사랑에 빠지면 어떻하죠~^^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새벽 산책길에서 만난 나팔꽃


이른 새벽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주로 저녁에 산책을 하지만 
오랜만에 나온 새벽 산책길에서
나팔꽃들이  환하게 반겨주네요~




이슬을 촉촉하게 맺고 있는 나팔꽃
역시 나팔꽃은 새벽에 봐야
더 예쁜것 같습니다..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햄말이 주먹밥 도시락

햄말이 주먹밥 도시락

햄말이 주먹밥 도시락..
평범한 김밥이 싫어
 햄말이 주먹밥 도시락을 준비했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 위한 햄말이 주먹밥 도시락
다진 각종 야채를 볶아 밥과 함께 섞어 볶음밥을 먼저 만든후
 주먹밥을 만들어둔다

그후 준비한 햄이나 베이컨으로 주먹밥을 감싼 후 
후라이팬에서 약하게 돌려가며 익히면 햄말이 주먹밥 도시락 완성~!!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홍시의계절이여~ 달달함 홍시 맛보세요~


마덜님 친구분이

집에 놀러왔을때 사오신 거예요~


전 과일들은 아삭하게

씹히는 느낌의 과일들을 좋아해요~


그런데 요 홍시는 아삭하게

씹히는 맛은 없지만

홍시만의 특유의 질감이 좋아요~

홍시만이 가지고 있는

달달함도 맛있구요~
 
 
홍시는 맛있어~
 
 
요 홍시는 많이 말랑거리지
 
않아서 더 좋아요~
 
 
탱글탱글~

홍시는 맛있어~
 
 

이긍~ 이쁘다~이뻐~

홍시가 이렇게 이뻤는지~^^

 

이쁜 홍시를 먹으며

이뻐질까요~^^


홍시는 맛있어~


 

반으로 갈린 홍시를 보세요~

숨한번 크게 쉬고

흡입하면 끝~~!!!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섯개를 해치웠네요~

 

 

지금 단감도 많이 나왔던데

단감을 잠시 잊고 홍시를 많이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