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둘레길에서 느낀 가을
가을 느낌은 바깥 풍경에서 가장 먼저 느끼는것 같다
지인과 함께 찾은 구미에 위치는 금오산 둘레길..
아직 단풍이 들거나 많은 변화가 있지는 않지만
불어오는 바람, 풍경에서 느껴지는 느낌,
가을하늘에서 가까이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된다
구미 금오산 둘레길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들..
이름이야 있겠지만
내가 모르니..
그냥 이뿐꽃이 되는거겠죠?
가을 햇살이 지고 있네요..
햇살은 밝은데..
햇살을 마주하고 있는
구미 금오산 둘레길의 풍경은
어두워요~~
구미 금오산 저수지
저수지 이름이 있는데..
저의 건망증이
이름을 안 가르쳐 주네요..ㅎㅎ
구미 시민의 숨쉴곳, 운동할곳.
힐링하는곳, 생각하는곳이 되어주는
구미 금오산 둘레길..
인공 저수지라 하더라도
이쁘기만 하네요..
지금이 가을이라 그런지 음.. 뭔가 깊은 여운이 남아요~
답글삭제네.. 가을이라는 느낌이 여운을 남기는것 같아요~~
삭제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참 좋겠어요~
삭제꽃너무 이쁘구
답글삭제구름도 너무 멋있어요~~~👍
꽃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삭제이름을 몰라서 살짝 아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우와~ 사진만으로도 힐링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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