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6일 금요일

마덜님의 심경에 변화가 ????코다리 조림이 아닌 코다리 찜~

아무래도 명절 기간이다 보니
 
명절음식 포스팅 올리게 되네요~
 
코다리 다들 아시죠~?
 
 
저희집은 코다리에
 
간장양념과 물엿을 넣어서
 
코다리조림을 해먹어요!!
 
 
코다리 조림은  식은후에도
 
궂이 데피지 않고 먹어도
 
쫄깃한 맛이 있어도 좋슴다~!!
 
 
그런데!!
 
울 마덜님께서 심경에 변화가
 
있으셨는지 코다리 조림이 아님
 
코다리찜으로 만드셨네요..
 
 
코다리찜



손질한 코다리위에 간장양념을 붓고

조리를 하셔서 코다리 찜을

만드셨어요~!!!


코다리찜은 먹을때마다 항상 뜨겁게

데워야하고  음식만들때 뒤척거리면

다 부서져 버리는 ....

 

물엿을 넣고 조림한 코다리 조림은

 

따뜻하지 않아도 되고

물엿이 들어갔기에 잘 부서지지 않고

짭쪼름한 맛과 달달한 맛과

쫄깃한 맛이 최고입니다~!!!!


코다리찜


완성된 코다리찜인데요!!!

흠... 뭐가 부족한 느낌이...

 

올 추석은 늘 먹던 코다리조림이 아닌

코다리찜을 먹게 되었지만

코다리찜도 나름 맛있네요~!!

 

ㅎㅎ

 

마덜님께 신신부탁을 드렸슴다!!!

다음에는 원래하던 코다리조림으로

해주실것을요~^^



댓글 7개:

  1. 맛있겠다~ 다음에는 만드는 과정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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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드는 과정이라..흠...
      늘 제가 일어나면 요 코다리는 완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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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정말 맛있어보어요~~~
    진짜 만드는 과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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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담에 기회되면 깨어서 만드는 과정 필기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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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구찜하면 콩나물이잖아요~
    코다리찜에도 콩나물이 곁들여 있으면 어떨까요?
    살점이 넉넉히 씹히는 가운데 콩나물이 아삭아삭~^^ㅎㅎ
    아구찜은 살이 너무 없어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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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콩나물이라~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음.. 그럴려면 양념을 더 매콤하고 강하게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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