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4일 일요일

고소한 인절미 빙수~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인절미~!!

 
덥다~더워~!!
 
 날씨가 워낙 덥다 못해 뜨겁다 보니
 
선뜻 밖에 나서기가 망설여져요~ 
 
 
조카들과 아들녀석과 
 
땀 삐질 흘리며 돌아오는 길에  빙수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무언가 홀리듯
 
커피숍으로 들어갔슴다!!
 
 
여러 빙수가 있지만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빙수는 인절미빙수~!!
 
우연히 맛만 본 인절미빙수가
 
너무 맛있었는지라
 
꼭~!!!!
 
인절미빙수를 먹으리라!!! 다짐했지요~
 
고소한 인절비 빙수


넓은 접시를 생각했었는데 요렇게

대형컵으로 나오네요~

인절기 가루만 봐도 고소함이~~

 
고소한 인절미빙수

 흠...
 
근데...
 
인절미는 다 어디로 갔지????
 
예전에 살짝 맛본 인절미빙수에는
 
정말 큼직한 인절미가 들어있었는데...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인절미~ㅜㅜ
 

고소한 인절미빙수


워낙 인절미가 작게 잘라져 있어서

내가 인절미빙수를 먹고 있구나... 느낄정도라는...


흠..

오늘은 걍...

글케 먹고 싶었던 인절미빙수를 먹었다는 것에

위로삼고 아까워서 열심히 먹고 왔슴다~^^


 

댓글 3개:

  1. 인절미 빙수는 설* 것이 가장 맛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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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인절미 빙수 진리는 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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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렇구나~ 인절미 빙수의 진리~! 우리동네 설*을 어디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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