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한 달을 시작하는데 있어
'행복한 가정'으로 준비합니다~
그 달에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서 가족간의 끈끈한 사랑과 가족애를 만들어가며
소통이 사라지는 요즘 시대에 가족간의 소통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할수 있는 방법(?)의 지혜를 얻기도 하죠!
오늘은 그 많은 메뉴얼 중에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세상'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
아이들이 생각은 참 묘해요~^^
정말 아이들이기에 나오는 발상들은 감탄을 짓게 하죠!!
이번 달은 '여름이란?' 주제인데요~
아이들이 여름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보고 있는지 함께 감동을 느껴봐요~^^
"여름이란?"
겨울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회사에 간 아빠가 땀범벅이 되어 돌아오시는 것.
여름이란 뜨거운 계절. 덥고 뜨거워도 참고 화내지 말자.
내 동생이 태어난 행복한 계절.
모기에게 헌혈하는 계절. 모기들아 물렀거라!
빙수와 아이스크림을 실컷 먹을 수 있는 계절. 만세!
수영장 가는 계절.
친구와 같이 땀 흘리며 뛰어노는 계절.
여름은 인내다.
왜냐하면 뜨거운 태양을 참고 견디기 때문이다.
엄마가 나에게 주는 뜨거운 사랑과 같은 계절.
우리가 추울까봐 하나님께서 덥게 해주시는 것.
'아이들이 생각하는 세상'이라는 코너를 읽을때마다
그 순간만큼은 저또한 동심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것 같아요~




정말 동심의 세계로 가는거 같네요~~~ㅎㅎ
답글삭제모기에게 헌혈하는 계절~!! 생각이 넘 기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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