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셰프님이 모델인 롯데 카스타드를 얼려서 먹는 맛~

일주일이라는 긴 휴가를 떠나셨던 가족들...

오늘 드뎌~ 집에 오는 날입니다!!

 

의도치 않게 홀로이 일주일을 지낸 소감....

가족은 소중한 것이엿~!!!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기에(?) 기차 도착시간에 맞춰

서울역으로 마중나간 여자입니다~^^

 

 

그들도 제가 그리웠는지 작은 선물을 봉지를 하나 건네네요!

뭘까...

 

ㅎㅎ

 

요즘 날씨가 더워서인지 자꾸 당이 땡기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이 일품인

카스타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웬지 성품이 좋아보이는

샘킴셰프님이 모델이고 만들었다고 광고한

롯데 카스타드!!

 

 

보이시나요?

 

'아빠가 생각하고 셰프가 만든 카스타드'

물대신 조온 살균 1급A 원유와

신선한 국내산 계란을 넣은 케이크!!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셰프님이 모델중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카스타드 3개가 나란히 놓여져 있네요~

그렇다고 3개만 들어있는건 아니구요~

2층으로 되어있어 총 6개가 들어있어요~

 

 



 

전 갠적으로 얼려서 차갑게 먹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바로 냉동실로 직행!!

 

 

 

한시간 정도 있다 꺼내보니

먹기 좋게 얼려있네요~

 

사실 얼렸다해도 살포시 굳어있지 한입 베면

빵의 부드러움은 살아있어요~

 

 

한 입 베어먹고 심심해서 비교한번 해봤어요~

광고성 카스타드와 실제 카스타드~

 

두께정도는 비슷한데 속에 든 색이 차이가 나죠~

노란 색이라 웬지 더 시각적으로 맛있어 보인다는~

 

카스타드도 여러 제품의 종료가 있지만

롯데 카스타드도 맛 괜찮네요!

 

그자리에서 2개 후딱 먹어버렸어요~

요게 나름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