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집에서 상추, 고추, 깻잎을
키워봤는데 아파트 고층이라 그런지
크게 자라나질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야채들을 키우면서
직접 일구는 재미와 수확하는 보람과
먹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지금은 야채키우기를 하지 않지만
주택들을 지나가다 보면
잘 크고 있는 야채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키워볼까 고민도 하고 있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주택가를 지나가는데
정말 잘 자라고 있는 방울 토마토가 너무나
탐스럽고 이뻐서 사진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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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 토마토 익어가는 모습을 구경해요~ |
이쪽 방울토마토는 이제 막 열매가
맺혔는지 아직 빨갛게 영글지는 않았네요~
함께 자라고 있어도 햇빛을 얼마만큼
받고 있느냐에 따라서 익어가는 속도도
크기도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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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 토마토 익어가는 모습을 구경해요~ |
참.. 탐스럽지 않나요~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라 따먹으면
싱싱한 맛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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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 토마토 익어가는 모습을 구경해요~ |
이쪽 방울토마토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붉은 빛이 더 진하게 발하네요~
늘 마트에서만 보던 방울토마토를
가지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네요~
방울토마토 5형제네요~
맨 오른쪽꺼는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아서 허락만 해준다면
제가 맛보고 싶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토마토 보다는
방울토마토를 더 좋아해요~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식감도 좋고 당도면에서도 더 달거든요~
생각난 김에 내일은 방울토마토 사서
맛있게 먹어야겠네요~



방울토마토가 올망졸망? 넘 귀여워요ㅎㅎㅎ
답글삭제직접 키운 거라 더 맛있을것같네요~~
역시 과일은 막 수확해서 먹는 맛이 싱싱하고 맛있어요~
삭제익을때까지 기다리는 그 간절함이란~~^^ 키워보신 분들만 알죠~ㅎㅎ
답글삭제결실을 맺게 되면 얼마나 기쁜지요~
삭제결실 맺는 기쁨으로 농사를 짓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