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이 빛이 다름 아닌 하나님이시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일 1장 5절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태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빛으로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고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빛이신 하나님이셨습니다(요 1장 1~14절).
요 12장 46~48절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시려 빛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거부합니다. 2천 년 전 당시에도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나아오기를 즐거워한 사람들이 있었던 반면, 오기를 싫어하고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의 소식을 거절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던 무리도 있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보면 그들은 빛을 거부하는 자들이요, 악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빛이시라면 빛의 반대 개념인 어두움은 사단 마귀를 가리킵니다. 결국, 빛이신 하나님을 배척한 사람들은 어두움의 세력에 속한 자들로서 그들은 결코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육체를 입고 오시는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것은 어둠의 세력에 속한 자들이기에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훼방하며 그의 백성들을 훼방하는 일에 앞장서겠네요!!
답글삭제어두움에 속해 빛으로 임하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만 하겠습니다! 빛으로 임하신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성경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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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빛에 거하는 자와 어둠에 거하는 자의 행동은 상반되네요.
답글삭제빛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임하실때 영접하는 자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의 모습 중 결국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