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5일 월요일

산딸기로 피로를 풀다~

오늘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잠은 필수이지만

먹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오늘 득템한 산딸기~

보통 일반 마트에서는 투명팩으로 

담긴 산딸기가 6~7천원 정도해요

비싸죠!!


그래서 전 마트에서 폭탄 세일을 할때 빼고는

구매를 하지 않지요~


광장시장가면 저렴하게 매일 신선한

식품들이 들어오는 가게가 있어요~

오늘 거기서 산딸기 득템했어요~


A4용지정도 되는 크기의 산딸기가

5,000냥~!!!!


산딸기가 비싸서 가격 조정이 안된다고

판매하지 않았던 산딸기를 정말 저렴하게

구매해서 기분이 좋아요~



아침 일찍 공수한 상품이라 그런지

탱글탱글 신선하더라구요~



산딸기꼬치~

꼬치를 해서 하나하나씩 

빼어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플레인요구르트를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산딸기하고 믹서기가 갈았어요~

산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당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꿀을 살포시 넣어주어야 시큼한 맛이 

덜하고 달달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저렴하게 산딸기를 구매해서

  산딸기 하나씩 먹는 즐거움으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산딸기가 너무 저렴하게 나와서

몇개 더 사다가 산딸기청을 만들어야겠네요~


산딸기청을 만들어서 여름내내

시원하게 마셔야겠어요~







댓글 8개:

  1. 오~ 산딸기꼬지!! 맛있는데 재미까지 더해주셔서~ 맛이 두배로 더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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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맛의 즐거움~ 먹는 즐거움의 두배의 즐거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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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씩 집어먹으면 어느새 다 사라져있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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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맞아요~ 그래서 늘 부족함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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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산딸기 진짜 좋아하는데 못먹어 본지 5년이 넘는것 같아요ㅜㅜ
    다음에 시장갈때 저도 사먹어 봐야 하겠어요~ㅜ
    요거트에 갈아먹어도 색도 예쁘고, 상큼하고 맛있을것 같네요~
    이번년도엔 산딸기 기필고 먹을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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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딸기가 조금 있으면 들어가요~ 그 전에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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