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월요일

친정마덜님께서 만들어주신 야채곱창은 사랑입니다~^^


계속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이럴땐 정말 입맛도 없고 무엇을 만들어 먹고 싶어도

더운 날씨 때문에 만들고 싶은 의욕조차 생기지 않아요~^^;;;


어머니의 이름으로 40평생을 살아오신 우리 마덜님~!!

마덜님은 무더위 속에 입맛을 잃어가는 철부지같은

자녀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네요~

마덜님 표 '야채곱창~'


야채를 다지고 곱창을 손질하고 양념장을 만들고

그리고는 뜨거운 불에 야채곱창을 만들어 내시네요~


움직이기만 해도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그보더 더 뜨거운 사랑으로 야채곱창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저를 위해 울 마덜님께서는

너무나 맛있는 야채곱창을 만들어주셨어요~^^


친정마덜님께서 만들어주신 야채곱창은 사랑입니다~^^


양념장을 매콤하게 만드셔서 야채곱창 또한 매콤하니 진짜 맛있네요~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열심이 먹었슴다~^^


옆에 아들녀석과 함께 누가 더 곱창을 더 많이 먹나

 경쟁 아닌 경쟁을 해 가면서 맛있게 먹었슴다~


친정마덜님께서 만들어주신 야채곱창은 사랑입니다~^^


ㅎㅎ

요 통통한 곱창을 보이나요~??

어찌나 곱창 손질을 잘 하셨는지 잡내도 없고 쫄깃하게 볶아졌어요~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메뉴인데

밥 두그릇을 뚝딱 해치울정도로  마덜님표 야채곱창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역시 휴일은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먹는 즐거움으로

보내야 일주일은 거뜬하게 보낼수 있겠네요~^^


잇님들도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고 더위 잘 이겨내세요~^^ 



댓글 4개:

  1. 우와~~직접 만드신 곱창을 드시다니! 부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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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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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친정어머니께서 음식 솜씨가 좋으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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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솜씨가 좋으세요~ 근데 제가 그 달란트를 물려받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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