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
 
 
하늘 어머니께서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란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고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정화시켜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또한 쉽게 화를 내고
 
혈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이 하늘 어머니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의 크나큰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친히
 
대속 제물이 되셔서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형제자매의 작은 허물과
 
실수는 기꺼이 용서하고
 
감싸줄 수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형제자매의  허물이나  부족한 점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자신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드러내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런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죄인임을 잊지 않고 항상 하나님게
 
감사드리는 가운데,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집시다.  그리하여  어머니께
 
진정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마18:21~22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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