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숭아가 저렴하니 맛있더라구요~
저희집 근처 마트에도
딱딱이 복숭아라고 3천원에 6개~!!
전 개인적으로 물렁한 복숭아보다
딱딱한 복숭아를 선호하는 편이라
냉큼 12개를 구입했슴다~^^
복숭아가 미지근해서 일단 냉장고로 직행~!!
물렁한 복숭아는 자르려고 하면
과즙이 과하게 나와서 손에 막 뭍고
손은 과즙에 끈적이고 그러잖아요~
역시
딱딱이 복숭아는 고
론 불편함이 없어서 좋아요~!!
손질한 복숭아에서 붉은복숭아가
더 달콤하더라구요~
요놈은 살포시 시더라구요~^^
입맛 없는 더위에 약간의 신맛도
입맛을 돋구게 해주니 괜찮죠~!!
음..
그러고보니 올 여름은
수박을 많이 못 먹어봤네요...
여름은 수박의 계절인데..
(근디..너무 비싸요!!)


복숭아의 색도, 육즙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답글삭제복숭아가 많이 나왔어요~ 부지런히 먹어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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