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5일 목요일

죽암 휴게소에서 맛본 철판김치볶음밥은 정말 철판볶음밥이었을까...???

충남 옥천에 갈일이 생겼어요~
 
가는 길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휴게소를 들렀지요~
 
죽암 휴게소~^^
 
 
죽암 휴게소는
 
새로 단장해서 깔끔하더라구요~
 
 
무얼 먹을까..
 
국밥을 먹고 싶었지만~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았기에
 
익숙한 철판김치볶음밥으로 결정했슴다!
 
죽암 휴게소 철판김치볶음밥?


짜~잔!!!

 

어......!!!!!!

 

분명 철판볶음밥이라 했는데...

지글거리는 소리는 어디로 갔노..

 

이론..

 

철판이 아닌 도자기 그릇인데요~?????

날이 더워서 철판을 빼버린건지..

 

흠...


죽암 휴게소 철판김치볶음밥?


사진상으로만 보면 참 맛있어 보이죠~^^;;

 

ㅎㅎ

미지근한 밥 맛과 휴게소만의

특유한 맛이 느껴져서......

 패스!!!!


제목처럼 죽암 휴게소에서 맛본

철판김치볶음밥은

 

정말...

철판볶음밥이었을까요~???


 


 


댓글 6개:

  1. 휴게소 음식이 그기에서 그기라고 생각했는데
    먹음직 스러워보이네요~

    답글삭제
    답글
    1. 그쵸~ 보기에는 정말 맛있어 보여요~
      뭐 맛이라 그닥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철판에 나왔으면 뜨거운 맛으로라도 즐거웠을텐데 말이죠~^^

      삭제
  2. 음.. 안타깝네용 ㅠㅠ
    보기엔 맛있어보여요!

    답글삭제
    답글
    1. 맞아요~ 보기에는 그래도 맛나보이네 했슴다~^^;;

      삭제
  3. 철판볶음밥은 지글지글이~ 생명인데~ㅎㅎ;; 그냥 볶음밥 드셨네요~
    기대 많이 하셨을텐데~우째요~ 여름에는 지글이~빠질수 있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ㅎㅎ 여름이라 뺀건지 추울때 기회되면 눈 꼭 감고 다시 주문해 보려구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