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8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중에서 라이언파크의 교훈을통한 하나님의 규례의 중요성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중에서 라이언파크의 교훈을 통한 하나님의 규례의 중요성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외곽에는 ‘라이언파크’라는 동물원이 있다. 이곳은 직접 자신의 차를 운전해 코앞에서 어슬렁거리는 사자를 구경할 수 있어 사파리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언파크에 들어간 관광객들은 드라이브를 하며 초원을 누비는 사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그러나 이곳 라이언파크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끝까지 창문을 닫아놓아야 하고 차에서 내려서도 안 된다. 이를 어긴다면 맹수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실지로 지난해 6월, 라이언파크를 관광하던 미국의 20대 여성이 사자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창문을 열고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사자가 뛰어올라 그녀를 공격했다. 여성과 함께 동승한 동료가 중상을 입으면서까지 사자의 머리를 가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라이언파크 관계자들이 달려가 사태를 수습하고 응급처치를 하였으나 결국 그녀를 구하지 못했다. 이보다 3개월 앞서 이곳을 관광하던 호주 관광객도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가 사자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다.
규칙을 어긴 결과는 치명적이었다. 사실 이런 사고들은 모두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일어난다. ‘창문을 열지 말고, 차에서 내리지 말라’는 규칙은 잊은 채 ‘설마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 하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해치고 죽이는 사단 마귀를 사자에 비유하셨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사단은 우리 영혼을 삼키기 위해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사자와 맞닥뜨렸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라이언파크의 사건을 통해 짐작해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사단으로부터 보호해주시려고 규칙을 만들어주셨다. 라이언파크의 규칙은 창문을 열거나 차에서 내리지 말라는 것이다. 어찌 보면 단순하지만 지키면 생명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규칙도 우리가 지키기만 하면 영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규칙을 지키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안전한 처소, 시온에서 하나님의 절기와 율법을 지키면 된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이사야 33:20~2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절기 지키는 시온을 건설해주시고 율법을 세워주셨다. 우는 사자, 마귀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편 19:7~9)

예수님께서는 구약, 즉 옛 언약의 율법을 완전케 하셔서 새 언약의 율법을 세워주셨다(마태복음 5:17). 안식일과 유월절을 비롯한 7개 절기를 모두 복잡한 제사 방식에서 단순한 예배로 바꿔주신 것이다(요한복음 4:23). 그중 안식일에 대해 살펴보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애굽기 20:8~10)

성경에 명시한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에 해당한다. 그저 성경에 기록된 대로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키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쉬운 하나님의 규칙도 자신들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지키려 하지 않는다. 오랜 관습으로 일요일 예배를 고수하며 이제 ‘아무 날에나 지켜도 된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변명하며 안식일을 일부러 잊으려 한다. 만약 아무 날에나 예배를 드려도 된다면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지키는 것으로 본을 보여주시지 않았을까(요한복음 13:15).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신의 규례, 규칙이라고 하시며 그날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혹여 우리가 이 규칙을 지키기 어려워할까 봐 이렇게 지키면 된다고 친히 알려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규칙을 어기고 굳이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 예배를 고수한다면 당신의 영혼은 우는 사자, 마귀로부터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라이언파크의 사소한 규칙이 생명을 보장해주었듯이 하나님의 규칙이 당신의 영혼을 살린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계명을 지킨다. 2천년전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친히 본보여주신 새언약의 규례를 지키고 성령시대 구원자 성령과신부 즉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가르쳐주신 성경 속의 교훈들을 지킨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알려주신 새언약규례는 라이언파크의 규칙처럼 우리의 생명과 영생과 구원을 위해 주신것이기에~♥


댓글 2개:

  1.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해야만 우는 사자처럼 덤비는 사단에게서 우리의 영혼을 지킬수가 있음을 잊으면 안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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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혼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 하나님의규례를 알고 지키는것임을 명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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