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0일 금요일

가을 하늘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주홍빚 장미

파란 가을 하늘과 주홍빛 장미
파란 가을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주홍빛 장미
파란하늘이 장미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신당동 떡볶이~ 아이러브유 떡볶이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은 꼭 같이 먹어야지~

 
 
아들녀석과 남산타워 구경갔다가
 
신당동 떡볶이촌에 들렀어요~
 
 
신당동 떡볶이촌에는 그 유명한
 
'며느리 몰라~'를 외쳤던
 
마복림할머니 떡볶이집은 물론이고
 
여런 떡볶이집이 있어요~
 
 
저희는 그 많은 가운데
 
'아이러브유~'떡볶이집을 갔슴다~
 
 
일단 아이러브유 떡볶이집은
 
공간이 넓어서 좋고 9시정도 되면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줍니다~
 
ㅎㅎ 뭐..
 
추억의 노래죠~
 
 
 
신당동 떡볶이~아이러브유 떡볶이~

 

해물떡볶이, 궁중떡볶이, 치즈떡볶이등..

 

여러 메뉴가 있지만 저희는

가장 기본으로 주문하고 야끼만두를 1인분 추가!!

 

ㅎㅎ

제가 야끼만투 킬러임다~



신당동 떡볶이~아이러브유 떡볶이~

 

역시 인내의 시간이 지나니

부글~보글~

맛있게 끓어 가고 있지요~




신당동 떡볶이~아이러브유 떡볶이~


아끼만두는 다 좋은데 너무 익어버리면

이렇게 다 흐터져 버려요ㅠㅠ

 

그래도 떡도, 라면사리도, 쫄면사리도, 오뎅도~

여러재료들 듬뿍  접시위에 올려놓으니~

 

ㅎㅎ

좋아요~아주좋아~!

 

신당동 떡볶이~아이러브유 떡볶이~


쫄깃한 떡한번 맛보고~

신당동 떡볶이~아이러브유 떡볶이~


 

라면사리 둘둘말아서 입안으로 쏙~

사실...

신당동 떡볶이의 하이라이트는 볶음밥인데

기본 2인분인데도 다 먹지 못하고 남겼어요..

 

남산 내려오는 길에

음료수를 너무 많이 마셨나봐요..

볶음밥의 아쉬움은 다음으로~

 

하지만 우리에겐~!!

요거~요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
 
아들은 바닐라맛~
 
저는 쵸코렛맛과 바닐라 혼합~!!



소트트아이스크림 초쿄&바닐라
 
떡볶이로 든든하게 배채우고
 
차가운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볶음밥의 아쉬움을 달랬슴다~^^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버거킹 젤리봉봉 세가지 다른맛

버거킹 젤리봉봉 세가지 다른맛


버거킹 메뉴 중에서 음료메뉴에 젤리봉봉 세가지 맛이 있더라구요~
자몽맛, 망고맛, 그린애플맛
친구들과 가서는 각각 다른맛을 주문해서 맛을 봤습니다.
자몽맛, 망고맛, 그린애플맛
각기 다른맛이지만 제각기 맛있답니다.


버거킹 젤리봉봉


음료보다는 마치 과일쥬스같은 진한 과일맛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그기에다 톡톡 터지는 알갱이는 덤으로..
버거킹 젤리봉봉 세가지 다른맛 추천!!~~~

버거킹 음료메뉴 하나에도 개성이 덤뿍 담겨 있네요~


2016년 9월 23일 금요일

어머니의 미소는 자녀를 말한다..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사진전' =>대전서 ‘50회’ 기념전

하나님의 교회 ‘우리 어머니’ 전시회,

 대전서 ‘50회’ 기념전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구 정림교회…

3년간 누적관객 52만 명 달해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대전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50회 기념전을 연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달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전 서구 정림교회 특설전시장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
 
 

139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 어머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시인 문병란·김초혜·허형만·박효석·도종환·김용택 씨와
 
 아동문학가 김옥림 씨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전시된다.
 
 
또한 독자들이 보내준 어머니에 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소장품,
 
어머니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샌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
 
 
 전시실은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를 부제로
 
▲A존 ‘엄마’ ▲B존 ‘그녀’ ▲C존 ‘다시, 엄마’
 
▲D존 ‘그래도 괜찮다’ ▲E존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라는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이 주제별로 전시되며,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은 어머니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되돌아보며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과 더불어 새삼
 
어머니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 부대행사장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하면서
 
어머니의 소중함과 끝없는 내리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
 
교회 측은 성도들은 물론 인근 지역의 시민들에게도
 
 전시회를 개방해 누구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추억하면서 삶의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가족 간의 정을 다시
 
 확인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042-543-1925로 문의하면 된다.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
 
 
 한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 6월 서울강남 하나님의 교회에서
 
음 개최된 이후 전국적인 확대 재전시 요청에 힘입어
 
 현재까지 전국 49개 지역에서 열렸다.
 
 
초·중·고 학생부터 정·관·재계 인사까지
 
각계각층의 시민 52만여 명이 전시를 관람했으며,
 
 전시회의 주제가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다루는 만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내방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은
 
단연 어머니의 사랑” 이라며
 
 “이번 전시는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값지고 소중한 어머니의 의미를
 
되새기고, 메마른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안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굿모닝충정
 
출처: YouTube
 

철없던 자녀가 어머니의 사랑을..

희생을 깨닫는 순간이..

출산의 고통과 육아를 통해서가 아닐까..


옛적 어머니들이 늘 하신 말씀이

"꼭! 너같은 자식낳아 키워봐라.."

자녀로 인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속상하셨으면...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옛적 하신던 그 말씀이

나와 똑같은 자녀낳아 키워보니..


'우리 엄마도...

 이렇게 아프셨겠구나..

이렇게 외로우셨겠구나..'


자녀때문에 울고

자녀때문에 웃고...


어느새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철없는 자녀는 오늘도 어머니에게 있어

아픔과 기쁨이 됩니다...



 
 


2016년 9월 22일 목요일

갑작스런 통영 해저터널~

지난 일요일 오전 7시 30분경 알람소리~
일요일인데 좀더 자자~~ㅠㅠ.......엉? 그런데 전화벨소리~
화면창에는 <엄마> '무슨일 있나?' 걱정스럽게 전화를 받았어요.
"딸~아직 자나?"
"웅~, 아직 새벽이야~ㅠ근데 무슨일있이라도 있나?"
"언넝 일어나~우리 통영가자~!!! 아침에 통영해저터널 나왔어~
근데 찾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그러더라~ 난 한번도 안가봤다야~
가보고 싶은데 지금가자~"
"엄마~ 2시간 넘게 걸려요~밖에 비도 오는데~?"
"그래?그럼 지금 가자~난 한번도 안가봤는데 내가 좀 갔다와줘야겠다ㅎㅎ"
그래서 갑자기스런 통영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 해저터널을 가본 한사람, 아니 두사람이 될려구요.^^

입구에 비치되어 있던 안내지입니다.

찾아가는 길과 관광정보도 있네요.
잘모르면 네비를 강력추천합니다.^^
주변에 관광지는 다 알려주더라구요~

통영해저터널은요~ 1932년 7월 26일에 착공하여 1년4개월 만인 1932년 11월 20일에 완공한 동양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입니다.
바다 양쪽을 막고 그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로 만들었으며 터널입구에 쓰여있는
용문달양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수중세계를 지나 육지에 다다랐다)이라는 뜻이라네요. 터널 시공시 양측에 제방을 설치한 후 해저를 직접 터파기하여 터널을 축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대요.
그 당시에는 차도 다니고 했는데 1967년에 철근콘크리트교량인 충무교가 개통되면서
해저도로에서의 차량통행은 금지 되었대요.
지금은 사람이랑 자전거만 다녀요~

근데 그 시절은 일제치하에 있던 시대라 이 거대한 공사는 
우리 선조들의 맨손으로 만들어졌어요.ㅠ


들어가는 입구의 표지판입니다.

'수중세계를 지나 육지에 다다른다는 입구의 문'


천장이 근대문화의 느낌이 팍팍~나죠?

자~ 해저로 들어갑니다~^^


해저터널이라고해서 바다가 보이는건 아닙니다.^^
엄마는 바다가 왜 안보냐시네요;;;ㅎㅎ
그냥 굴을 지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바다밑이라 그런지 사람소리는 '웅성웅성'~울려요~


얘는 수심의 깊이가 이정도일것이다라고 알려주는 표지판. 
만조시 해저 13M. 
아파트 6층정도네요. (13M/2.4M=5.4 약6층 )

내부에  옛 시대의 사진들이 몇칸 전시되어 있어요.


반대쪽 출구의 모습은 들어왔던 입구의 모습과 같아요~

바다밑에는 해저 터널이 지나고요,
위에는 이렇게 충무교가 있어요~
해저터널입구와 충무교와의 거리는 좀 되고
바깥구경도 할겸 다리로 가자했는데 한참을 걸어가야 했어요.
고소공포증으로 다리 건너는거 너무 무서웟어요ㅜㅜ 
그래서 다리 다 지나고 사진 찍었어요. 

2016년 9월 21일 수요일

철판시리즈는 가라!!! 덮밥시대가 왔다~!! 김밥천국 오징어 덮밥으로 갈아타다! 덮밥시리즈 GO~~!!!!

 
김밥천국 철판시리즈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철판메뉴는 다 먹어봤네요~!!
 
 
그래서 갈아탔어요~
 
덮밥시리즈로요~^^
 
 
철판시리즈와 거의 비스한 메뉴이지만
 
그래도 철판맛과 조금은 차이가 있겠죠~
 
 
덮밥시리즈 첫번째 주인공인요~
 
두두두두두두두~!!!!
 
 
요거~요거~!!
 
오징어덮밥입니다~^^
 
김밥천국 덮밥시리즈~ 오징어덮밥~!


 

오~~!!

덮밥에는 계란후라이가

덤으로 올려져 있네요!


김밥천국 덮밥시리즈~ 오징어덮밥~!


 

비쥬얼이나 색감이나 철판과

거의 흡사해서 그릇만 바뀐것 같은~^^;;


김밥천국 덮밥시리즈~ 오징어덮밥~!


 

맛깔나게 비벼주고 나니~

철판오징어볶음인가....ㅎㅎ


김밥천국 덮밥시리즈~ 오징어덮밥~!



순수하게 밥 한숟가락  찰~칵!!!


김밥천국 덮밥시리즈~ 오징어덮밥~!


 

오~~!!

요~ 오동통한 오징어 다리좀 보세요~

쫄깃한 맛이 느껴지죠!!!

 

철판 오징어 볶음  VS  오징어덮밥!!

 

비쥬얼과 맛!!

그리고 얼큰함 맛까지 똑같아요~!!!

너~~무  똑같아~!!

 

단지 다른점이라면 덮밥보다는

좀더 뜨겁다는거!!

 

그리고..

계란후라이 있다는것!!!

 

ㅎㅎ

그래도 맛있어요~

그러면 된거죠~! 뭐~!!





 


2016년 9월 20일 화요일

16호태풍 <말라카스>

2016년9월~16호 태풍 <말라카스>

남부지방에 바람이 정말 무섭게 불었어요.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실내정화식물 싱고니움키우기 - 물꽂이하기


실내정화식물 싱고니움키우기 - 물꽂이하기


실내정화식물 가운데 가장 키우기쉬운 식물 중의 하나가
싱고니움키우기 이다.
왜냐면 싱고니움은 물과 햇빛만 있으면 
잘자라는것 중의 하나다.



실내정화식물 싱고니움을 키우기 위해서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는 나는
수경재배의 방법을 택하여
실내정화식물 싱고니움을 키우고 있다.

굳이 물 주는걸 잊어버려도
관심을 두지 않아도
싱고니움은 뿌리를 뿌리를 내리며
잘~~ 자라고 있다.



실내정화 식물 싱고니움 수경재비로
뿌리는 나날이 길게 자라는데
그에 비해 잎이 무성해 지지 않아서
잔 뿌리들을 잘라주었다.



그리고는 저렇게 뿌리 위의 줄기들을 모아 모아서
실내정화식물 싱고니움의 물꽂이를 하기 위해
다시 이렇게 모아서
얕은 물에서 뿌리내리고
싹이 틀때를 기다릴 것이다.



2~3 줄기에서 시작한
실내정화식물 싱고니움 쉬운 수경재배 키우기
물에 담아 두었을 뿐인데
풍성히 자라난 모습이 대견하다.

싱고니움 물꽂이로 
더 많은 싱고니움들을 키울수 있으니
쉬운 수경재배 싱고니움키우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추석연휴가 남긴 한숨의 남은 나물들~@@@ 먹는 기쁨으로 변신한 나물비빔밥~

 
추석대 명절을 통해
 
자주 못보던
 
 가족들과의 만남의 기쁨도 잠시..
 
 
남아 있는 나물들 처리가
 
신경쓰게 만들죠..
 
 
이번 추석에는 그리 많이 만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물들은 남아있네요..
 
 
빨리 먹지 않으면 상해버리니
 
요 골치 아픈 나물들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메뉴를 정했슴다~
 
 
나물비빔밥~
 
 
ㅎㅎ
 
나물비빔밥~!!
 
모든 나물들을 한데 모아서
 
무조건 섞어서 비벼주면 끝~!!!!
 

나물비빔밥~
 
고추장을 넣지 않아서 깔끔한 맛이 좋아요~
 
나물의 교유의 맛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구요~^^
 
 

나물비빔밥~


나물비빔밥으로 골치 아픈

나물들을 한번에 처리했슴다~^^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하나님의 안식일이 변경되었다!!?? 일요일 예배의 유래 -두번째-

하나님의 안식일이 변경되었다!!??

일요일 예배의 유래

 -두번째-
 
 
 
지난 포스팅에 이어
 
하나님의 안식일 변경되고 일요일 예배가
 
만들어진 배경을 살펴볼께요!!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
 
 
 2.일요일 휴업령 이전에 안식일을 지킨 역사
 
 
2세기경에
 
모든 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들은
 
 미트라교의 태양신 숭배일을
 
 2세기부터 예배일로
 
받아들였지만, 동방교회들은
 
321년에 황제의 일요일이 휴업령이
 
내려질 때까지도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교회사]송낙원 저, 이건사, 1981, 101쪽
제2기 사도 후 시대(100-313)
 
예배의 시기로는   주 (週) 예배로서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
 
 
 
 
[교회사],김의환 감수, 세종문화사,
1992,145쪽
 
콘스탄틴 대제는
 
처음으로 칙령을 내려 일요일에
 
정무와 사법의 일을 쉬게 하고
 
이어서 이날에는 군대의 조련,
 
 공연물의 관람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
 
구약의 안식일의 제도를 그대로
 
일요일로 옮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동방에 있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다.


321년 일요일을 태양의 날로 선포
 
 
 3.콘스탄티누스의 정책과 일요일 휴업령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313)으로
 
기독교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는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했고, 점차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펼쳐나갔습니다.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우대했다고 해서
 
그가 완전히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라는
 
로마 종교계의 최고 제사장 직위를 소유했으며,
 
그가 가장 좋아했던 불멸의 태양신
 
 미트라와 그리스도를
 
동일한 신으로 이해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치적인 입장에서
 
제국 전체를 하나로
 
묶어줄 종교로 기독교를 택했습니다.
 
 
 
[교회사 핸드북],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말씀사, 1991,130-131쪽
 
 
콘스탄틴은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로마 종교계의 최고위직)라는
 
이방 대제사장의 칭호를 계속해서 지니고 있었고
 
 10년 동안 그의 화폐에는
 
 그가 가장 좋아했던 신(神)으로 보여지는
 
 불멸의 태양이라는
 
이방신의 상징이 나타나 있었다. .....
 
콘스탄틴 이전의 종교인 태양 숭배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콘스탄틴은 어떤 점에 있어서
 
 태양과 기독교의 하나님을
 
계속적으로 동일시했었다.
 
 
 
[교회사(초대편)], J.W.C완드 저,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192쪽
 
콘스탄틴은 다스려 가면서 점점 더
 
그리스도교인을 지지하였고,
 
그리고 그의 목적은 그
 
리스도교가 전 제국을 하나로 묶어 줄
 
세멘트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고
 
우리가 결론을 지을수 있다.


일곱째날은 토요일
 
 
 이러한 생각을 가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에 일요일에 쉬어야 한다는
 
 법령을 선포하였습니다.
 
 
 
[교회사 핸드북],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말씀사, 1991, 144쪽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날(Sunday)에
 
쉬어야 한다. ...
 
주후 321년 3월 7일."
 
 -콘스탄틴의 칙령
 
 
황제의 칙령 속에 나타난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는
 
표현을  볼 때,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의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미트라 교도들을 배려한
 
 칙령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콘스탄티누스는 일요일을 신성시하는
 
기존의 태양신교와, 일찍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떠나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던 서방 교회를 통합하는
 
묘책으로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요일을 성일로 여기던
 
미트라 교도들도 이 칙령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일요일 휴일 제도와
 
일요일 예배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
 
 
 [교회사(초대편)],J.W.C완드 저,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193쪽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祭典日)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 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慶日)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영어 원문에는 '참된 경일'이 아니라
라틴어로 'dies venerabilis solis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하나님의백성의 표징 안식일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교회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321년 이전까지는
 
로마교회와 그 영향력 아래 있었던
 
일부 교회들만이 일요일을 지켰지만,
 
321년에 선포된 일요일 휴업령은
 
황제의 권위로 제국의
 
모든 신민이 일요일에 쉬도록 강제함으로써
 
안식일을 준수해오던 동방의 교회들까지
 
로마 태양신교에 굴복하게 하였습니다.
 
 
과거 황제들의 기독교 박해가 기독교를
 
더욱 확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면,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우대 정책은
 
 오히려 기독교를
 
이방 종교와 혼합하여 변질시키는
 
 기폭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리하여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성경의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태양신교의 성일이었던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요일예배는

정치적인 목적과 세상과 타협하려는

어리석은 마음에서 사람의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일 뿐입니다!!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예배가

관행처럼 지켜지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참 백성은

하나님의계명과

사람의 계명을 분별하며

하나님의계명을 지킵니다


그러기에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일곱째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라
 


2016년 9월 17일 토요일

추억의 과자가 좋더라~농심 꿀꽈배기와 인디안~~밥~!!

 
가끔 추억의 과자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전 유독 요즘 나온 과자보다는
 
추억의 과자들을 좋아해요~
 
 
허니브랜드(?)인가요~
 
그거 하나 먹어봤는데...
 
어휴!!!
 
 
정말 딱 하나 먹고
 
안먹었슴다~^^
 
 
농심 꿀꽈배기와 인디안밥~


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추억의 과자~

오늘은 농심제과에서 나온

꿀꽈배기와 인디안~밥을 사왔지요~!!

 

 

인디안밥은 게임에서 많이 나오죠~!!

등짝을 사정없이 안마해(?)주는~!!

인디안~~!!!밥~!!

 
농심에서 나온 인디안밥~


인디안밥 케릭터는 그대로인가요~?



인디안밥~
 
 
사실 인디안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우유에 타서 먹으면
 
비싼 씨리얼만큼~ 때론
 
그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스피드있게 먹어야 한다는 점!!
 
빨리 먹지 않으면
 
금방 눅눅해져서 수저를 놔야해요~
 
 
농심에서 나온 꿀꽈배기



꿀꽈배기는 

제가 좋아하는 추억의 과자에서

손꼽는 과자인데요~!


꿀꽈배기~


 옛날보다는 꿀이 덜 들어가서

바삭한 맛이 덜하진 하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꿀꽈배기~!!!

 

이제 이틀이면 다시금

황금연휴를 뒤로 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하지만...


이  아쉬움을

오늘은 농심과자들과 함께 했네요~^^